옥도 닦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예기
인생의 고통은 소금과 같다네. 하지만 짠맛의 정도는 고통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지. 잔이 되는 걸 멈추고 스스로 호수가 되게나 -도종환,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