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eee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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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여운을 남긴 무대, 성량 최강 조합이 만든 '안아줘' | 청춘스타 6 회
보고 또 보려고 퍼놓은 영상입니다.
2022.10.25 -
윤여정 배우님 Minari 미나리 관련 인터뷰
1.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풀영상] www.youtube.com/watch?v=ZbfMbDeiSC8 2.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GXz3eBmHonM 3. 스티븐 연과 코난 "미나리, 나 제대로 발음한거 맞아?" [영한자막] 영화 "미나리" 인터뷰 www.youtube.com/watch?v=0t9DGoj4cGI 코난은 똑똑하고 거침이 없는 중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미나리 코멘트는 그의 감성적이 면이 잘 묻어나서 오랜만에 편안한 코난을 본 듯 싶었네요. 그래서 미나리 관련 인터뷰를 쭉 모아봤습니다. 4. 외신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품격 있는 답변으로 응수한 배우 윤여정 www.youtube.com/watch?v=1iFwo..
2021.04.30 -
터미널(terminal)
터미널 (The Terminal, 2004) 미국 / 2004.08.27 / 드라마,로맨스(멜로),코메디 / 128분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존스, 스탠리 투치, 치 맥브라이드, 디에고 루나 영화내용(Naver) :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
2021.04.25 -
Garden State
제목 : 가든 스테이트 (Garden State, 2004) 감독 : 잭 브라프 출연 : 잭 브라프, 나탈리 포트만, 케네스 그레이메즈 시놉시스(by empas) 오래 전에 집을 떠났던 앤드류 라지맨(잭 브라프 분)이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고향인 ‘가든스테이트’로 돌아온다. TV 탤런트이자 레스토랑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신경안정제에 의존하며 극심한 외로움 속에서 살아왔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우울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자 그녀를 미워하고 원망하던 그는, 한 순간의 충동으로 어머니를 밀어버려 하반신 불구로 만들어버렸다. 정신과 의사인 아버지 기데온(이안 홀름 분)은 아들의 고통을 잊게 해주고자 어린 소년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머니를 묻은 앤드류는 약물로부터 벗..
2021.04.25 -
Love Actually (러브액츄얼리)
제목 :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 2003)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휴 그랜트, 엠마 톰슨, 콜린 퍼스, 리암 니슨 기타 : 2003-12-05 개봉 / 134분 / 로맨스(멜로),드라마,코메디 / 15세이상 시놉시스 :출처 cine21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게 이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찬 곳이다." 잊을 수 없고, 후회스럽고, 황홀하며,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때로는 반갑지 않고, 마음을 아프게 하며, 설명할 수도 없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른 모습이기는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영화 는 우리들 곁에 가슴떨리는 사랑을 섬세한 감성..
2021.04.15 -
정혜씨를 아세요? "여자, 정혜"
여자, 정혜. 벌써 5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는데요;; 이 영화 개봉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울산 어디에도 '여자, 정혜'의 포스터가 붙여진 극장은 없었어요. 당시 울산에는 큰 극장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울산이라는 도시가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씁쓸한 마음가지고, 주말에 시간 내어 부산까지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결국 보게 된 영화 '여자, 정혜' 참, 한마디로 요약하기 힘든 영화입니다. 우선, 이 영화는 감성 드라마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해요. 15세 이상관람가라고 등급은 붙여져 있지만,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19세 이상도 버거울 정도라는게 제 생각. 당시 앞 줄에 앉아있던 여고생 무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실망을 감추지 못하던 걸요? 이 영화는 결코 가벼운 영화가 아닌 것 같다는 게 제..
2021.04.14